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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스몰캡리포트)와이즈파워 '신사업 무기로 飛上 꿈꾸다'

[토마토티브이 2010-04-3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 배터리팩 마진감소 따른 실적둔화
- 매출구조 다변화 시도
- 신규사업 매출개선 기대
- 올 영업익 전년비 4배 '껑충' 전망
 
 
앵커 : 와이즈파워 어떤업체인지 소개해주시죠??
 
기자 : 와이즈파워라는 회사명이 좀 생소한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와이즈파워는 2차전지 배터리팩업쳅니다.
 
(영상)회사간판, 작업현장
 
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단암전자통신을 통해 우회상장한 회산데요  현재 배터리팩이 주고요 그 밖에 신규사업으로 엘이디조명 그리고 무점점충전기 이 세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매출의 대부분이 배터리팩 사업에서 발생이 됐는데요 엘지전자에 제품의 80% 이상 납품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엘지전자에 너무 편중된 경향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매출처 다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라고 회사측은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기존의 셀 공급 업체인 소니, 산요, SDI에 이어 일본 히타치사의 셀 패키징 업체로도 선정돼, 2차 전지 배터리 팩의 새로운 매출 경로를 확보하면서 이 분야에서 올해 매출성장이 나타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 그렇다면 이 두 신규사업분야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요.
 
기자 : 먼저 무접점충전기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무접점 충전기 계속얘기는 하고 있는데..그게뭐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앵커님은 혹시 뭔지 알고 계신가여??
 
제가 그래서 제품 샘플을 직접 가지고 나와봤습니다.
 
얼마 전 무선전력위원회는 무선충전기의 표준규격 발표하면서 호환성에 대한 우려가 해결됐는데요 .인증과 제품시험을 모두 마친 상태고요  때문에 올 3분기에 제품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에 있습니다.
 
취재해 본 바에 따르면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들과 해외대형 통신사들과도 한창 협상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만약 성사가돼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 회사의 상당한 성장모멘텀으로 작용할 거라 생각.
 
또 얼마 전 해외에서 제품 전시회를 열었는데 반응도 아주 좋아서 회사에서도 기대가 크고 또 강한 자심감도 내비쳤는데요 우선 기존 휴대폰과 신규 스마트폰 등에 적용 가능한 에프터마켓용 무접점충전기와 보조배터리를 양산해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日에 어업용 LED조명등 공급
 
올해 엘이디 사업에서도 매출성장이 일면서  전체 매출액 중 10%를 달성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작년에 전체 매출에서 엘이디부문에 서 차지했던 비중이 1%였던 것과 비교해보면 괄목할만한 수준입니다. 특히 배에서 고기를 유인할 때 쓰이는 조명을 집어등이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 일본과 독점 공급계약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선박용 , 자동차 LED사업부분 진출 모색중에 있습니다. 
 
앵커 : 최근 실적은 어땠는지 궁금해지는데요.
 
(표)
 
기자 : 작년 매출이 좀 좋지가 않았는데요.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76%나 감소했습니다.
 
배터리팩사업부문에서 적자모델이 증가했고 엘이디 등 신규사업에 투자하는 투자비용이 증가하면서 이 같은 부진한 실적이 나왔습니다.
 
(자막)올 영업익 4배 '껑충' 전망
 
얼마 전 올해 예상실적 공시가 있었습니다. 매출 1053억 영업익 102억원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작년 실적대비 매출은 2배, 영업익은 4배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 같은 실적상승의 원동력 중 하나가 바로 현재 주력사업분야인 배터리팩의 매출증가 외에 신규 진출분야인 엘이디와 무접점충전기 시장에서의 매출증댑니다.
 
이 회사에 대해서 취재를 하면서 제가 투자포인트로 잡은것도 바로 이 두 가지 신사업분야의 성장성입니다.
 
회사측에서도 신사업에 대한 상당한 자신감을 드러냈고요, 또 실제적으로 무접점 충전기라던가 집어등 같은 경우 성장성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수익성의 개선은 확실히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특히 무접점 충전기의 경우 국내에서  독자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상당한 강정이 될 거라고 봅니다.
 
앵커 : 주가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최근에 주가움직임도 좀 살펴주시죠.
 
(영상:주가, 거래량 차트) 
 
기자 : 네 지금 이 회사의 주가는 작년 9월에 3155원 고점을 찍은 이후에 1930원대까지 밀려 내려와있는 상탭니다. 제가 볼때 이 업체의 주가가 이렇게 하락하는 것은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제까지 4월 일평균 거래량은 20만여주로 유통물량에 따른 거래량 제한이 이 회사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앵커 : 네, 어쨌든 주가도 살펴봤고 긍정적인 얘기들은 많이 나눠본 것 같은대, 우려스럽다거나,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없나요?
 
기자 : PBR이 높다는 점을 우선 꼽을 수 있겠는데요, PBR은 현재의 주가가 장부가치 대비 고평가 되었는지 또는 저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런데 보통 이렇게 높은 변동성이 높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좀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진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장치산업(화학 및 중공업)의 경우 PBR이 기업의 경영지표로서 활용가치가 있지만  와이즈파워처럼 미래의 성장성이 있는 LED, 무접점충전기와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 PBR이 기업가치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좀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가 계속 이뤄지고 있는만큼 재무무구조가 다소 불안할 수 있지만, 진행하고 있는 사업 부분에서 얼마나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또 어느 정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이 시점에서 이 기업을 평가하고 접근하는데 더욱 중요한 판단기준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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