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10-05-10]
한솔PNS, 제지유통의 천하통일
[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한솔PNS, 제지유통의 천하통일
 
- 한솔PNS, 지난해 사업영역 전환
- 사업영역 선점과정 주목받아
- 향후 매출비중 지류유통>패키징>IT서비스
- M&A를 위한 그룹지원 기대해
- 한솔PNS, 성장기업으로 꾸준히 주목해야
 
Q1. 어떤 기업인가?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솔그룹의 제지유통을 맡고 있는 한솔PNS입니다.
 
Q2. 한솔PNS, 어찌보면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업에 대해 좀더 알려달라.
 
(자료화면 : 0510_한솔PNS_name_1.mp4)
 
한솔PNS는 하는 일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기업입니다.
 
예전 한솔텔레콤이라는 사명이 바뀐 것인데 이때는 시스템통합SI와 기업통신분야 즉 IT가 주요 매출영역이였습니다.
 
(CG: 한솔PNS, 지난해 사업영역 전환)
 
그러나 지난해 2009년을 기준으로 기업통신,IT서비스와 지류유통 그리고 포장사업분야
세 분야에서 매출이 나고 있습니다.
 
IT서비스 281억원, 포장사업분야 143억원, 지류유통 132억원으로 총매출 5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08년 400억원정도 낸 것에 비해 약 40%가 늘었습니다.
 
(1. 한솔PNS 3년간 실적추이 : hansolpns_3년매출_2.pptx)
 
Q3. 사업영역이 바뀌었고 세 분야에서 바로 모두 매출이 나고 있다는 것. 이것을 증시가 집중하고 있다는 것인가?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이유는 한솔PNS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기업체질이 바뀌고 한솔그룹 계열사라는 점이구요.
 
또하나 앞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뤄낼수 있는 여건을 갖춰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Q4.규모의 경제를 이뤄낼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M&A를 통해 중소형업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제지유통시장을 평정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CG: 사업영역 선점과정 주목받아)
 
다시한번 지난해 매출구성을 보며 말씀드리겠습니다.
 
(표2. 사업별 매출액과 비중 : hansolpns_매출비중_3.pptx)
 
지류유통부문에서 나온 132억원의 매출은 지난해 12월 합병한 서울지류유통의 실적인데요 이것은 한달간의 매출만이 반영된 것입니다.
연간실적이 모두 반영되는 올해부터는 1400억원에서 1600억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패키징부문이 143억원인데 올해 합병한 홍보컴의 연간매출 58억원은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올해 매출은 2000억원을 넘길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지난해 500억원대 매출에 비하면 제법 큰 규모로 성장해나갈 수 있어 보입니다.
 
(CG: 향후 매출비중 지류유통>패키징>IT서비스)
결국 매출비중은 지류유통, 패키징, 캐시카우로써 IT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Q5. 회사에서도 공식적으로 내놓은 예상실적인지요.
 
한솔PNS는 사실 올해의 경영목표를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0510_한솔PNS_매출비중_4.mp4)
 
그러나 한솔PNS는 새로운 공장을 짓거나 하는 등의 투자는 실익이 없기 때문에 M&A를 통해 사업확장을 하겠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한 언론을 통해서는 앞으로 3년후에는 5000억원대의 매출을 바라보는 기업으로 한솔PNS를 소개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Q6. 정말로 500억원대 기업이 3년후에 5000억원대까지 매출을 내놓는다.. 가능할까요?
 
글쎄요 그것은 아직까지는 회사조차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자료화면 : 0510_한솔pns_한솔제지_5. mp4)
다만 한솔그룹이 LCD와 LED를 한손에 그리고 또 한손에 제지를 들고 가겠다는 의지가 있는 이상 유통쪽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지원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CG: M&A를 위한 그룹지원 기대해)
이번에 합병한 연간 1000억원이상 매출을 보이는 서울지류유통이 업계 5위권인데요
3위권인 일진페이퍼지분 절반이상을 한솔제지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주사 전환이라던가 사업영역이 좀더 정리가 된다면 이 지분역시 한솔PNS쪽으로 넘어올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또 패키징분야가 앞으로 두 배이상 성장해 30조원의 시장이 된다고 예상하고 있는 이 쪽에서 M&A나 연구개발을 통해 매출이 늘어날수 있다면 3년후에 5000억원이라는 매출 허황된 얘기만은 아닐것 같습니다.
 
Q7. 그러면 한솔PNS 지금이라도 사야할까요?
최근 주가를 보면 주가 1000원대에서 2000원대까지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 씨모닝 : 한솔PNS 주가추이)
매출 500억원대 시가총액 5-600억원대로 앞서 말씀드린 부분이 많이 반영됐다 할수 있지요  기술적으로 봐도 이격도가 많이 벌어져 있어서 시장이 출렁일 때마다 주가도 많이 출렁일수도 있겠습니다.
 
( 자료화면 : 0510_한솔PNS_자회사_6.mp4)
그러나 M&A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회사가 약속하고 있고 한솔그룹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제지분야에서는 반드시 있어야 할 사업영역을 한솔PNS가 담당하고 있다는 면에서
그룹차원의 지원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CG :한솔PNS, 성장기업으로 꾸준히 주목해야)
조정시 매수관점으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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