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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G20서울)경상수지목표제 벌써 '삐걱'

[토마토티브이 2010-11-09]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이번 서울G20 정상회의에서 경상수지목표제 합의가 이뤄지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환율문제 또한 독일이 거세게 반발하는 등 대립모습입니다.
 
 
< 사공일 "시기만 합의해도 큰 성과" >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서울 정상회의에서 경상수지 가이드라인을 언제까지 도입할지
 
시기에만 합의해도 큰 성과"라고 말하는 등
 
정부는 이미 기대를 한 단계 낮춘 수준으로 보입니다.
 
 
미국도 구체적인 수치대신
 
과도한 경상수지 흑자나 적자가 나올 경우 조기 경보시스템을 도입하자고
얘기하고 있고,
 
일본 재무장관은
 
수치에 관한 문제를 포함해 모든 사항이 서울에서 결정될 지 의문이라며
 
난색을 표해 합의까지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문제 또한 합의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 환율문제..美·中 VS 獨·브라질 >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조치에 대해
 
독일과 브라질에서 비난공세를 펼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유화적인 입장을 보여 대립양상입니다.
 
 
< 최종선언문 초안 70% 완료 >
 
한편 이날 G20회의에서는 차관회의가 진행중인가운데
 
최종선언문 초안 검토가 70% 가량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논의된 내용은
 
내일 오후 두시부터열릴 회의에서 재검토됩니다.
 
< 회의 첫날 세계경제·프레임웍 논의 >
 
이번 서울 정상회의는
 
11일 목요일,
 
각국 정상 영접행사를 시작으로
 
만찬 뒤
 
저녁 9시까지 세계경제 및 프레임웍을 주제로
1차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둘째날 금융규제개혁·글로벌 금융안전망 논의 >
 
이어 다음날 금요일에는
 
9시부터 세계경제 및 프레임웍을 주제로
 
어제에 이어 1차 세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10시부터는 국제금융기구개혁과 글로벌 금융안전망에 대해,
 
오후에는 금융규제개혁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뉴스토마토, 장한납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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