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10-11-11]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G20 회의 참석차 방한한
 
각국 정상들과 오늘
 
릴레이 토론을 열어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 韓-英 정상 "EU FTA 내년 7월까지 발효" >
 
 
데이비드카메론 영국 총리와의 면담에서는
 
유럽연합과 내년 7월까지 FTA를 발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합의했고
 
브라질과는 5년이내로 교역과 투자를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
 
 
 
이날 한미 FTA는 타결에 실패한 가운데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이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과 일대일 면담을 갖고
 
FTA 협의를 마무리지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환율, 경상수지문제 '난항' >
 
한편 오늘 G20정상회의 정식 세션을 앞두고
 
각국 재무차관과 교섭대표 간 벌인 회의에서는
 
환율과 경상수지 문제를 놓고
 
여전히 난항을 겪었습니다.
 
G20경주재무장관회의 때만 하더라도
 
환율, 경상수지 문제가
생각보다 쉽게 풀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점차 회의적인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 환율문제 잘되면 '휴전'..회의적 시각 많아 >
 
환율 문제의 경우
해결 보다는 잠시 '휴전'될 가능성이 크고,
 
경상수지 문제는
 
조기경보체제 구축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환영행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을 맞아들이고 있습니다.
 
< 미-중 좌석배치 변경..마주앉게끔 >
 
오늘 정상만찬 좌석배치는
 
당초예정과는 달라졌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를 사이에 두고 갈라놨었지만,
 
최종 확정안에 따르면
 
마주 보는 형태로 바뀌어
 
환율 문제 등에 대해 좀 더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뉴스토마토, 장한납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