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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남숙이의 아자아자 4

[토마토티브이 2011-02-24]

남숙이의 아자아자
진행: 박남숙
출연: 김혜실 기자


리비아 반정부 시위 따른 유가상승에 녹색 테마주 상승>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면서
유가가 고공행진을 벌이자
풍력과 자전거 등 녹색 테마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풍력주의 동반강세는 오랜만인데요.

현재 평산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유니슨이 13%대, 용현BM이 8%대 강세 보이고 있습니다

또 현진소재와 태웅이 3-4%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풍력 관련주가 이처럼 급등한 것은
산유국인 리비아로 민주화 시위가 번지면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민주화 시위가 중동 전역,
특히 최대 매장량을 자랑하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번질 경우,
국제 유가의 상승폭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풍력 등 대체에너지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는 겁니다.

또 유가 급등으로 자동차 운행이 감소하고
자전거 판매가 늘며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전망에
자전거주도 급등셉니다.

현재 에이모션과 참좋은레져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삼천리자전거가 11%대 강셉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테마 관련주의 경우
종목별로 회사별 규모와 재무상태,
수익구조 등에서 차이가 크게 나는 만큼
투자 종목 선정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유가 급등이나 정책적인 이슈가 발생하면
테마를 형성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적이나 매출 등 경쟁력이 뒷받침된 종목은
많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거래소에서 뉴스토마토 김혜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