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11-12-19]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네 저는 국회에 나와있습니다.
 
여야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일단 안보 관련 상임위 등을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사망소식 직 후 박희태 국회의장은 긴급회의 소집을 지시 했는데요.
 
여야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안보 관련 상임위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방위와 외교통상통일위, 정보위 등 인데요.
 
오늘 중 이들 상임위를 먼저 열고 국회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소집 시기와 참석자 방식 등은 상임위 사정에 따라 결정하기로 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 사망 소식을 접한 각 당과 정치권 등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등 당황한 표정과 신중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한나라당은 국가안보 차원에서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남북 관계에 불필요한 갈등과 긴장이 조성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내부 혼란을 외부로 전환시키기 위한 도발에 정부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노무현재단측도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과거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상기하며 애도의 표시를 전하는 등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상으로 국회에서 뉴스토마토 조정훈이었습니다.
 
 
뉴스토마토 조정훈 기자 hoon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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