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17-04-17]
책 읽어주는 기자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허준식 기자(뉴스토마토)
▶첫눈이 내리면 공휴일인 나라 '부탄 행복의 비밀'
▶박진도, 부탄 행복의 비밀
Q. 저자 소개는?
- 박진도 박사, 부탄의 '국민총행복' 국내 적용 위해 연구중
Q.박진도 박사가 부탄에 관심 가진 이유는?
- 행복 연구, '행복이란 무엇인가' 고민
- 컬럼비아 대학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글 통해 관심
Q. 책 내용은?
- 첫눈이 내리면 공휴일인 나라...부탄
- 부탄은 첫눈이 오면 학교나 일터로 가지 않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 낭만을 즐긴다.
- 모든 공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아이를 낳으면 6개월 유급휴가를 받을수 있고
- 아이가 만 2살이 될때까지 근로시간을 하루 2시간 줄여준다.
- 전 국토의 70%를 숲으로 보전한다.
- 고을마다 며칠씩 전통 축제가 열린다.
- 부탄은 인당 국민소득이 3000달러도 되지 않지만
  말 그대로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다.
Q. 백성을 행복하게 하지 못하는 정부의 존재 이유가 없다?
- 이스텔린의 역설
- 리처트 이스텔린, 1974년 저서에서
- 한 사회 안에서 부유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보다 행복한 경향이 있다.
- 그러나 부유한 나라가 가난한 나라보다 더 행복하지는 않다.
- 한 나라가 부유해진다고 해서 그들이 더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 이스텔린 역설 이후 행복, 삶의 질 반영하는 지표 새롭게 개발
- 1972년, 이미 부탄은 국민총행복을 국정지표로 삼았다
Q. 국민총행복이란 무엇인가?
- 부탄은 행복을 주관적인 웰빙만이 아닌 다차원적인 개념 인식
국민총행복위원회는 GNH는 국민총행복이란
개인과 사회의 물질적 웰빙과
정신적-정서적-문화적 필요 사이에 조화로운 균형을
달성하는 다차원적인 발전전략이라고 정의
행복은 개인이 느끼는 감정이지만
그것이 실현될때는 집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
Q. 국민총행복을 지탱하는 사회적 기반은?
-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사회 · 경제적 발전
- 우리는 물질주의와 소비주의 조류에 휩쓸리기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정신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보전되길 바라며
  전통은 반드시 보전해야 한다. -부탄의 4대왕
- 문화의 보전과 증진, 민족 정체성의 기초
- 생태계의 보전, 굿 거버넌스
- 투명한 정책 수행을 강조, 대중 참여와 요구 수용
- 생활수준, 교육, 건강, 문화적 다양성 및 복원력, 공동체 활력, 심리적 웰빙,
  시간사용, 생태적 다양성 및 복원력, 굿 거버넌스가 있다
- 시간사용, 하루를 셋으로 나눠서
  8시간 일하고 8시간은 자신과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8시간은 건강을 위해 수면을 취할 것을 권고한다
Q. 정책이 변화될 때 심사는 국민들에게 받나?
-국민총행복위원회가 정책심사, 9개 영역에 33개 지표
- 심사 시 기준
  1점: 소득분배의 형평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점: 소득분배의 형평성에 대한 영향을 알 수 없다.
  3점: 소득분배의 형평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4점: 소득분배의 형평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모든 지표의 평균점, 3점이 넘어야 정책심사 통과
Q. 부탄의 관광정책도 연장선인가?
-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관광정책 표방
- 지속 가능성의 원리에 기초
- 관광은 반드시 환경상태에 친화적이어야 하고
  사회문화적으로도 수용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생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되 높은 질과 가격을 추구해
  관광이 환경과 문화에 부정적인영향을 미치는 건 안 된다
- 부탄의 인프라 수준 고려해 관리 가능한 관광객 수준 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