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17-05-12]
어바웃 코리아 이코노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선영 기자(뉴스토마토)
▶ 미세먼지 발 '건강 격차' 우려, 서민은 수십 원짜리 마스크로 '사투'
Q. 미세먼지 발 '건강 격차' 우려...자세한 내용은?
- 서민들은 오늘도 수십~수천 원짜리 마스크에 의존
- 3,000원대 마스크를 사도 한 달 약 10만 원 소비
- 수개월, 수년간 누적되면 결국 빈부에 따른 '호흡기 건강 격차'
Q.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매출이 많이 늘었나?
- CU, 한 달간 마스크 매출 전년比 84%나 늘었다
- 5월 6~7일 마스크 매출, 1년 전의 5배 이상(446%) 급증
- 이마트, 1~7일 마스크 매출...2배(102.3%)
-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도 마스크 수요 '폭발적'
- KF80 마스크 매출, 작년 4월의 2.1배...5월 7.6배(660%) 증가
- 롯데하이마트 4월 공기청정기 매출, 1년 전의 2.5배
- 이마트, 현대백화점 공기청정기 매출...233%, 56.8% 급증
- 미세먼지 경보 2일간 하루 평균 거래액, 최근 한 달 하루 평균의 7배
Q. 미세먼지 관련 소비...경제력 따라 대응의 질에 차이가 난다?
- 검증된 KF80, KF94 인증 제품...최소 2천 원 안팎
- 개인이 하루 1개씩 사용 시 한 달 6만 원
- 4월 비인증 마스크 매출도 약 10% 증가
- 일반 마스크 중에는 1개 가격이 20원인 제품도...15%는 중국산
Q. 수십만 원대 마스크도 있다는데?
- 마스크 가격, 거의 저가형 공기청정기와 맞먹는 제품도 있어
- 영국산 '프레카 플로우'의 가격 무려 186,000원
- 미국산 '보그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의 10배 넘는 29,500원
Q. 공기청정기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던데...가격이 비싸죠?
- LG전자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96만~190만 원
- 가장 많이 팔린 공기청정기 '삼성 블루스카이5000' 40만 원대 후반
- 20~30만 원대 보급형 저가 공기청정기...정화 능력 차이
- '맑은 공기' 위한 지출 규모 2~3배로 뛰어
 
▶'라면 · 치킨 · 사이다까지'...대선 전까지 몽땅 올랐다
Q. 지난해부터 먹거리 가격 인상, 멈추지 않았나?
- 대선 레이스 과정에서 식품업체, 연이은 가격 인상 단행
- 소비자 시선 분산된 틈을 타 올렸다는 분석
Q. 대선 전날 사이다 가격 인상, 얼마나 올랐나?
- 7개 브랜드, 14개 제품의 편의점 판매 가격...평균 7.5% 인상
- 지난해 11월 OB맥주, 주요 품목 출고가 평균 6% 인상
- 코카콜라, 환타 출고가...평균 5% 상향 조정
- 하이트진로, 맥주 제품 출고가 평균 6.33% 인상
Q. 라면 · 치킨 등 대표적인 먹거리 가격 인상 내용은?
- 삼양라면, 4월 말 라면 가격 평균 5.4% 인상
- 농심, 12개 브랜드의 권장소비자가격 평균 5.5% 인상
- BBQ, 1일부터 대표 메뉴 10개 품목 1,400~2,000원 인상
Q. 프렌차이즈 업체들의 가격 인상 이어지나?
- 차(茶)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 커피전문점도 가격 인상
- 패스트푸드도...1월 맥도날드, 2월 버거킹도 인상
-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연말~올해 초 가격 인상 단행
Q. 국제 원재료 가격은 오히려 하락 추세 아닌가?
- 4월 FAO 식량가격지수 168P(-1.8%)...2개월 연속 하락
- 설탕가격지수 233.3P(-9.1%)...1년 만에 최저치
- 팜유 · 대두유 등 식물성 유지류 가격, 9개월 만에 가장 낮아
Q. 가격을 올린 이유, 업체의 설명은?
- 원부자재, 인건비, 물류비, 판관비...가격 인상요인 있다고 설명
- 국정 공백 틈타 업체 잇속을 챙긴다는 지적
▶ 불황에 '직장인 점심값'도 줄었다...한 끼 6,100원
- 직장인들의 점심값, 2년 연속 줄었다
- 한 끼 평균 6,100원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
- 지난해 처음 감소...올해 4.2% 더 감소
Q. 올해 직장인 평균 점심값 줄어든 주요 요인은?
- 편의점에서 점심 사 오는 편의점 족이 증가한 영향 클 것
- 회사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 먹는다...아직까지는 44.8%
- 구내식당(33.6%), 편의점(9.8%) 크게 늘어
Q. 직장인도 혼밥족들이 많다는 뜻?
- 직장동료, 상사와 85.3%...혼자 식사하는 직장인도 12.6%
- 혼밥족 중 46.9%...'혼자 먹는 것이 편해서'
Q. 식사 방식에 따른 비용 차이는?
- 평균 음식점 7,050원/구내식당 5,510원/편의점 4,840원/도시락 4,870원
- 가장 즐겨 먹는 점심식사 메뉴 1위, 백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