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17-11-20]
책 읽어주는 기자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미연 기자(뉴스토마토)
▶ 미디어 패권은 누가 쥘 것인가, 플랫폼 전쟁Ⅰ
Q. 오늘 소개할 책은?
- 새로운 종류의 경제 전쟁...세계적 기업들의 플랫폼 · 콘텐츠 전쟁에 관한 책
- '이 전쟁에 한국이 제대로 끼어들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
Q. 저자는 누구인가?
- 저자 김조한,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인플루언서
- 저자, 미디어 플랫폼 전략 담당자...거대 미디어 기업들과의 경쟁전략 수립
- 한국 미디어 플랫폼 시장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식 · 정보 공유
Q. 미디어시장 경쟁도 이용자 입장에서는 좋을 것 같은데?
- 제조업 '동종업계와의 경쟁', 하드웨어 제품 '대체품' 존재...세대교체 성격 강해
- 미디어 플랫폼 업계는 '모든 것을 얻거나, 아무것도 얻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
- 미디어 플랫폼 전쟁의 승패는 미래 10년, 20년 후까지 영향...패권경쟁 치열
- 미국, 일본의 콘텐츠들 대거 구입중...중국이 사기 전에 선점하려는 전략
- 미디어 플랫폼 전쟁, 방송이 아닌 온라인 디지털 영역이 중심
Q. 미디어 주도권 경쟁...한국은?
- 중국, 플랫폼 · 콘텐츠 기획에서 더이상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아
- 언론 "사드 갈등 해결 시 한류 부활할 것"...저자, "시대착오적인 이야기"
- 결국 누구든, 가장 폭넓은 생태계를 구축하는 진영이 승자가 될 확률이 높다
- 미디어의 특징과 전략 분석, 산업계의 전략을 찾아보는 것이 지금 당장 해야할 일
Q. 경쟁기업들의 전략을 살펴본다면?
- 넷플릭스의 첫번째 강력한 전략 '추천 서비스'
- 정확한 추천 서비스로 '원하는 콘텐츠 알고 있다'는 메시지, 저작권료도 절약
Q. 넷플릭스의 유명세, '하우스 오브 카드' 같은 시리즈물 때문이지 않나?
- 넷플릭스 인지도 급격하게 상승시킨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 자체제작 작품들, 상업성 · 작품성 모두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Q. 넷플릭스의 차별화된 전략, 또 어떤 전략들이 있을까?
- 넷플릭스 3.0은 다운로드 · 로컬마켓에 대한 대응 강화
- 넷플릭스의 오프라인 시청 기능, 안드로이드· iOS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
- 오프라인 뷰잉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이용 못했던 이용자층도 서비스로 끌어들여
- 다운로드 서비스, 통신사 대항 방법이기도 해...이통사의 &#39제로 레이팅&#39
- 넷플릭스는 데이터 선택권이 없어...고객들이 데이터 신경쓰지 않고 이용하도록 해야
Q. 미국의 많은 경쟁자들 중 어떤 기업을 볼까?
- 애플TV, TV에 연결하는 커넥티드TV 디바이스 '셋톱박스'
- 저자, '애플TV는 TV가 아니지만, TV를 위해 탄생한 최고의 제품'
- 애플의 전략
  1) 아이튠즈에서 영화와 음악을 구매한다. 애플이 돈을 번다.
  2) 애플TV에서 넷플릭스와 HBO Now에 가입한다. 애플이 돈을 번다.
  3) 앱스토어에서 스포티파이를 내려받아 가입한다. 애플이 돈을 번다.
- 스포티파이, 스웨덴에서 출시된 뮤직서비스...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앱 제공
- '애플 세금', 다른 업체들의 콘텐츠를 자사 플랫폼으로 끌어들여 돈을 번다
- 결국 최상위 플랫폼 · 앱스토어, 결제 시스템 가진 애플이 승리할 수 밖에 없다
- 구글도 같은 구조, 미디어를 이야기할 때 같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
Q. SNS 업체들도 또다른 미디어 패권 경쟁 주자인가?
- 페이스북, 20억 명이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넷플릭스의 경쟁자
- 페이스북, 공급까지 뛰어들어 '오리지널 비디오 플랫폼' 노린다
- 유튜브 레드, 유료서비스로 오리지널 콘텐츠 공급 중
- 유통 채널도 라이브 방송 서비스 시작하며 새로운 변화가 시작
- SNS의 미디어 플랫폼 가치, 한계점에도 빠른 공유 측면에서 재조명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