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19-11-29]
토마토인터뷰_소통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김명미 교수(경기대 대체의학대학원 스포츠재활치료전공)
▶시간이라는 중력에서 벗어나기, '웰다잉'이란?
▶Q. 웰다잉이란?
· 100세 시대 도래, 죽음의 질에 대한 '웰다잉' 주목
· 시간의 흐름은 곧 죽음에 이르는 과정
· 절대적인 시간 '크로노스', 상대적인 시간 '카이로스' 
· 크로노스: 개인의 의사와 관계없는 시간
· 카이로스: 목적을 가진 이에게 시간이 달리 느껴지는 것
· 카이로스를 늘리려는 노력이 웰빙, 웰다잉으로 이어져
▶Q. 웰다잉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수준은?
· 국내 웰빙 대한 연구 진행되며 의식 수준 고조
· 고령화 사회, 웰다잉 대한 의식 수준 변화 필요
· 죽음에 대한 두려움, 막연한 불안과 초조함에서 비롯
· 지자일사 우자만사(知者一死 愚者萬死)
· 죽음, '당하는 것' 아닌 '맞이하는 것'으로 인식
· 죽음이라는 불안·고통의 중력 해소가 진정한 웰다잉
▶Q. 은퇴 후 삶을 즐기는 방법은?
· 우리나라 노인빈곤율, 노인자살률 OECD 1위
· 노인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경제(41.4%), 건강(40.3%)
· 은퇴 후 사회·경제적 지위 낮아져 자존감 하락
· 주변과 단절된 채 고독하게 생을 마감하기도
· 100세 시대, 길어진 은퇴 후 삶이 사회 문제로 대두
· 사회적 역할 상실 인한 원치 않는 여가로 고통
· 재사회화 통해 노인 문제(경제적·신체적) 해결 중요
▶Q. 웰다잉을 위한 사회적 뒷받침은?
· 2018년 2월부터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 급격한 고령화 따른 암환자 발생 및 사망 증가 예상
· 죽음에 대한 본격적 논의 필요
· 죽음에 대한 교육 통해 미리 대비할 수 있어야
· 환경적 조건 외 심리적 준비와 이해 중요
· 학교 현장에서 어린이 대상 다양한 죽음 교육 시행
· 묘비명 쓰기, 입관 경험하기, 유언장 쓰기, 죽음 토론하기 등
· 최근 지자체 중심 웰다잉 프로그램 진행 중
· 웰빙에서 웰다잉까지 가능한 선진 복지 사회 기대
▶Q. 해외 사례 소개
· 안락사: 인위적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 약물 사용하거나 인위적 수단 사용하지 않는 것
· 존엄사: 생명 위해 필요한 수단 제거, 소극적 안락사
· 존엄사 허용: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
· 존엄사·안락사 허용: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
· 스위스, 안락사 조력 자살 허용
· 연명의료결정법, 현대판 고려장 우려
· 윤리적, 의학적, 법적 문제 해결이 개인과 국가 동시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