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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과 마주한 건설업계, 디지털화 격돌!

[토마토티브이 2020-02-28]

토마토인터뷰_소통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구본상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4차 산업 혁명과 마주한 건설업계, 디지털화 격돌!
 
▶Q. 스마트건설이란?
·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주요 기술을 건설에 접목
· 경험 기반 전통 산업인 건설산업을 첨단산업으로 탈바꿈
· 하드웨어 - 드론, 레이저 스캐닝, IoT 센서, VR/AR, 3D 프린팅 기술 등
· 소프트웨어 -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인공지능 기술 등
· 궁극적으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안전 도모 목표

▶Q. 국내외 스마트건설 도입 현황은? 
· 국내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
· 정부, 2018년 스마트건설 기술 로드맵 수립
· 2025년까지 건설산업을 최첨단 산업으로 전환 목표
· 생산성 50%, 사망만인율 감소, 스타트업 500개 육성 등

· 민간, 드론 및 레이저스캐닝 통한 지형 분석·토공량 산정
· 3차원 정보 모델링 기술 통해 물량 산출, 간섭 체크, 공정 관리 등
· Digital Transformation, 건설 제반 단계 디지털화 작업 착수

· 미국, 영국, 벨기에, 일본 등 선진국에서 스마트건설 진행 중
· 높은 인건비와 건설 쪽의 기술 인력 유입 부족 등이 배경
· 미국, 스마트건설 벤처 투자 활발
· 실리콘밸리, 건설 관련 벤처 투자 Construction Tech로 별도 구분
· 카테라가 대표적
· 카테라, 모듈러 공법 건설에 적용
· 소프트뱅크가 유일하게 투자한 회사로 건설의 테슬라로 불리기도
·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수출 진행 중

· 4차산업 기술을 건설에 적용 시 5~60% 생산성 증가 예상
· 모듈러 공법은 최대 7배 생산성 증가 예상
· 국내에서도 모듈러 공법 또한 스마트건설 일환으로 연구 추진

▶Q. 스마트건설 도입 이유 및 기대 효과는? 
· 2017년 맥킨지 보고서, 국내 생산성 증가율·생산성 모두 낮아
· 건설 자동화가 이루어진 유럽의 강소국들은 생산성 높아
· 신규 인력 유입 부족, 기존 인력 고령화, 높은 인건비가 주요 추진 원인
· 국내 건설 인력 구조 역시 유사한 추세...스마트건설 도입 필요

· 기존 방식보다 획기적으로 높은 생산성 기대
· 기술 축적으로 인한 산업의 혁신적 변화와 생산 구조 자체의 변화 전망

▶Q. 정부, 스마트건설 기술 로드맵...현재진행 상황은? (답변 통으로)
· 대규모 연구 과제 진행 중
- 스마트 건설 도로 인프라 쪽
   약 2,000억 규모 R&D  올해 공모
- 스마트 유지관리
- 스마트 건축

· 발주 방식 개정
- 스마트건설 기술 적용 시
턴키 사업으로 발주 가능토록
심의 기준 개정(원래 대형공사만 가능)

· 벤처 창업 지원 위해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스마트 건설 지원센터 설치 운영
- 2조 4,000억 원 규모
창업기업 기술금융 지원펀드 조성 계획

▶Q. 스마트건설 제도와 정책, 가장 중점 둬야 하는 부분은? 
· 일각에서는 스마트건설 특별법 제정 필요성 주장
· 건설진흥기술법 있으나 역부족
· (포지티브 방식) 규제 때문에 신기술 적극 활용하는 데 제약
· 규제 샌드박스로 신청해 한시적으로 승인된 사례 있어
· 기술이 진화할 때마다 규제를 새로 개정하는 프로세스는 너무 느려

▶Q. 건설산업이 준비해야할 일은?
· 기업은 채산성·기술인력 부족 해결 등 위해 필수로 적용 전망
· 현장 데이터 모아 빅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 활용해야
· 경험 기반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

· 정부가 해당 분야에 주도적으로 나서는 건 매우 바람직
· 발주 방식 및 제도 개선 지원 지속해야
· 벤처 생태계 구축 중요
·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팔 수 있는 통로 개척 필요

· 학교, 새로운 기술에 대한 융합교육 과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