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20-03-10]
The 이슈
진행: 박상정 앵커
전화: 최진영 연구원(이베스트투자증권)
출연: 신기수(토마토투자클럽)
▶오늘의 이슈
· 코로나19에 유가 폭락까지…글로벌증시 충격 이어지나?
▶Q. 유가 급락 배경은?
· OPEC+의 추가 감산 불발 원인도 있지만,
사우디의 4월부로 증산+OSP 인하 발표 때문
· OPEC+의 각자도생 가능성 부상
→ 저유가로의 회귀 우려 급부상
▶Q. 에너지 패권 다툼이란 분석도 있던데…?
· 감산에 미온적이던 러시아의 추가 감산 반대
→ 사우디의 심기 건드려
· 유럽향 OSP, 브렌트유 대비 10.25달러 인하
→ 러시아의 매출 타격 노린 것
▶Q. 현행 글로벌 원유 공급량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
· 글로벌 산유량 1억 70만bpd(2019년 기준)
전년比 131만bpd 확대될 것으로 추산
· 3월부로 OPEC+ 210만bpd 감산 조치 종료 가능성
· 코로나19 따른 수요 둔화 불가피
→ 수급 불균형 심화 우려
▶Q. 개선의 여지는 없나?
· 러시아 측, "협력 지속될 것"
· UAE와 이란 석유장관,
"러시아만 동의한다면, 현행 감산안 종료되는 3월 말 이전
1차례 별도 회의 있을 수 있어"
· 중간 타협이라도 이뤄진다면
(60~100만bpd 추가 감산, 현행 감산 6월 말까지 연장)
→ WTI 가격 하단 40달러로 개선될 수 있어
▶Q. 현행 유지될 경우 유가 전망은?
· 각자도생 시나리오 실현될 경우,
→ WTI 배럴당 25~50달러로 조정 불가피
→ 사우디 증산+OSP 인하 따른 수출량 확대로
   유가 상단 제한
→ M/S 경쟁 심화, 저유가 시대 도래할 것
▶Q. 유가 급락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 석유화학: 긍정적…원가 수혜 가능
· 정유: 부정적…영업이익 큰 폭 감소 전망
· 유틸리티: 긍정적…한전 영업익, 유가 1달러 감소 시 2천억 원 증가
· 자원개발: 부정적…한국가스공사 해외 개발 손상차손 가능성↑
· 조선: 부정적…해양플랜트 개발 산업 타격
· 산업계 전반: 영향 제한적…수요 감소 이슈 아닌 공급 과잉 이슈
· 산업계 전반: 코로나19로 글로벌 재정·통화 정책 공조
· 산업계 전반: 친환경차로 유가 관련 산업 기대치·영향력 하락
▶Q. 유가 움직임에 따른 시장 전망은?
· 유가 25~30$ 흐름 예상, 주식시장 선반영 판단
· 글로벌 시장 바닥 찾기 흐름 전개 될 것
· 유동성 정책 확대 여부에 따라 반등 강도 달라질 것
▶Q. 관련주 추가 하락 이어질까?
· 유가 추가 하락 및 장기 약세 가능
  : 러시아의 강화된 재정수지, 사우디의 낮은 생산원가…약세 감내 가능
· 현행 감산 종료 3월 말…유가 30$ 내외 눈치보기성 움직임 가능
· 정유, 자원개발 관련주 바닥 예단 말아야
▶Q. 향후 유가 관전 포인트는?
· 협상 개시 여부: UAE, 이란 등 4월 이전 회의 가능성(기존 6월 예정)
· 현행 감산의 연장 여부 (그림1)
·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신용리스크 확대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