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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합의, 유가 전망 및 증시 영향은?

[토마토티브이 2020-04-10]

The 이슈
진행: 박상정 앵커
전화: 최진영 연구원(이베스트투자증권)
출연: 신기수(토마토투자클럽)


▶오늘의 이슈
· OPEC+ 감산 합의, 유가 전망 및 증시 영향은? 

▶Q. OPEC+ 회의 결과는?
· 5~6월 1,000만 bpd 규모 감산 합의 
…現 산유량 기준, 23%의 감산 할당량
· 여타 산유국들에게 별도로
500만 bpd 규모 감산 요구 예정

· 2022년 4월까지 장기 감산 계획 추진
…올해 6월과 2021년 12월 재조율 기간
· 회의장서 멕시코 측 이탈
…現 산유량 기준 아닌,
    2018년 10월 산유량 기준의 감산 요구  

▶Q. 합의한 감산량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
· OPEC+의 감산 규모, 글로벌 공급의 10%
…여타 산유국 감산분 감안 시 15%
→ 사상 최대 규모의 감산
· 4월 글로벌 석유 수요 2,000~2,800만 bpd 감소 예상
→ 現 감산으로 당장 유가 급반등은 제한적

▶Q. 간밤 유가 반응은?
· 전날 유가, ±10% 수준의 큰 변동성 보여
· 불안감 조성 요인
  1) 감산 규모, 시장 기대치 2,000만 bpd 하회
  2) 회의장서 멕시코 측 이탈
  3) 화상회의 중 미국·캐나다 부재
 
▶Q. 향후 유가 변수는?
· Non-OPEC 국가들과 감산 할당량 조율
…조율 불발 시 시장 변동성 추가 확대 가능성
· 멕시코의 감산 참여 여부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여부

▶Q. 유가 전망은?
· 2/4분기 WTI 가격,
배럴당 20달러 선에서 하방경직성 강화될 것
· 감산 규모, 시장 기대치 하회
…증산 불확실성 해소됐다는 점 유의미

· 코로나19발 수요 감소 이슈 상존
· OPEC+의 장기 감산 계획 및
경기의 점진적인 회복 고려
→ 하반기 WTI 가격, 배럴당 40달러 영역 회복 전망
 
▶Q. 이번 유가 급락 배경은?
· 사우디 증산 선포
  : 2019 OPEC의 감산 기조 불구 미-러의 꾸준한 증산
  : 표면적, 러시아와의 갈등…국제 감산 공조 위한 의도
  : 사우디 비전 2030, ‘탈석유 경제’ 지향, 대미 협상력 강화 목적
· 미국: 에너지 업체, 전통적으로 공화당 표밭
· 미국: 트럼프의 저유가 지지…"관세부과·전략유 비축 대응책 있다"
· 러시아: 미국의 감산 없는 OPEC 감산 공조…미국 셰일업체만 이득

▶Q. 근본적 해결됐나?
· 감산량, 시기 등 시장 기대치 못 미쳐
· 코로나19로 붕괴한 원유 수요, 일평균 3천500만 배럴 추정
· 미국의 공조 없이 도달 불가능한 수준

▶Q. 유가 정상화 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 유가와 신흥국 통화 가치 상관성 높아…외국인 유턴 가능성

▶Q. 관련주에 무엇이 있나?
· 저유가 피해주 : 정유, 조선
· 저유가 수혜주 : 석유화학, 항공

▶Q. 투자 전략은?
· 유가 급락 이전 코로나19로 시장 급락
· 저유가 인한 디플레이션 우려…국내 증시 영향력 크지 않아
· 피·수혜주 모두 반등…유가보다 국제 수요 회복에 반응할 것
· ETF : 유가 상승 염두에 둔 멀리 보는 방향성 투자
· ETN : 괴리율 문제로 단일가 매매 진입…피해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