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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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아웃 [대가의 어깨]
진행 : 권미란
출연 : 이시한(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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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이제는 MZ가 아닌 '잘파세대'
'자중감'으로 무장한 '디지털 온리' '세계인'
Q1. MZ세대가 적절하지 않은 이유는? 그렇다면 잘파세대는 무엇인가?
- MZ세대는 40세 중반부터 20대까지를 아우름. 흔히 MZ라고 할 때는 ‘젊은 사람들’이라는
개념이 들어 가는데, 그 개념과는 맞지 않는 나이.
- 잘파세대는 Z세대 + 알파세대로 20세 이후로 어린이까지를 모두 아우름.
- 이런 게 마케팅 용어라는 비판이 있는데, 맞음. 마케팅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 냄. 마케팅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데, 사람마다 다 그 취향에 맞추는 문구와 방법을 사용할 수 없으니, 어느 정도 특징이 비슷한 사람들을 묶어서 마케팅 함. (예를 들어 캐릭터 마케팅)
- 이 묶음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묶을 이유가 없음. 그런데 잘파세대로 묶으니 꽤 잘 묶이
고, 큰 흐름과 경향을 설명할 수 있음. 큰 흐름이 있다는 것은 그런 흐름을 고려하면 정책
이나 사회, 경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얘기. 그래서 마케팅에서 개발한 세대론이 결국 전 사회에서 쓰이고 자리잡게 됨.
Q2. 코로나 팬데믹이 잘파세대에 미친 영향은? 잘파세대와 스마트폰의 관계성은?
- 핵심 질문
- 스마트폰=디지털이라고 했을 때, 잘파세대는 디지털로 정의되는 세대. 잘파세대의 모든 특징은 디지털에서 나오는 것임.
- M, Z, 알파의 미국 이민자들과의 비교
- 스마트폰을 하나의 장기처럼 인지하는 것이 잘파세대. 사이보그라는 개념이 반드시 몸이 개조되어야만 하는 게 아님.
Q3. 잘파세대를 이해하는 4가지 키워드를 제시해달라.
- 디지털 온리에서 태어난 자중감 넘치는 현재적 세계인들
- 디지털 온리
- 자중감 : 자신이 세계의 중심. 죄책감 없이 낮에도 아르바이트를 그만 둘 수 있는 이유.
10포켓. 게임의 느낌.
- 현재적 : 행복을 미래로 미루지 않음. (사실 미래가 밝지 않음). 지금 이순간이 중요.
- 세계인들 : 세계인으로서의 감각. 국가대항전 축구 경기에서 한국팀을 응원하지 않음.
한국 사람이니 한국 폰을 써야 한다는 개념이 아예 없음.
Q4. 잘파세대의 약점으로 이해력과 문해력을 꼽아 주셨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 교육. 그 동안의 교육은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암기식 교육. 토론하고 생각하
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교육은 유치원 때나 했지, 중학교로만 들어가도 입시교육이 됨. 교육은 산업혁명 때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
- 독서, 토론, 생각, 창의성 등의 키워드가 앞으로 나와야 함.
Q5. 앞으로 잘파세대가 이끌 소비트렌드의 특징은?
- 비대면
- 나노화된 취향 (스마트 팩토리의 진정한 지향점) : 심지어 의료도 보편적 의료에서 맞춤형 의료로 가고 있음.
- 커뮤니티 커머스
- 콘텐츠 소비 (캐릭터,스토리 등)
Q6. 잘파세대가 충성도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 아이폰 (감성)
- 명품
- 아마스빈, 탕후루, 다이소
- 편의점 업계들이 발빠르게 움직임.
- 팬암, 코닥, CNN 등 과거 브랜드들이 의류 사업
- 스트리트 패션 : ‘떠그클럽’ ‘언더마이카’ '아더에러’ ‘쿠어’ 등
Q7. 잘파세대는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꿀까? 기업도 이에 맞게 변화해야 할텐데, '접점'은
무엇일까?
- 개인화가 당연한 문화 - 회식은 연례행사처럼.
- 이직이 당연한 문화
- 근태관리에서 성과관리로 /
-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과 직결되게. 조직은 다수의 오퍼레이터와 방향타를 쥔 기획자로 나뉨. 기획자는 프로구단처럼 스카웃을 통해 레퍼런스 관리. 오퍼레이터는 점점 AI화.
Q8. 잘파세대가 만들 미래 사회의 핵심 요소는 무엇이 될까? 향후 사회 흐름과 소비 트렌
드를 전망해 본다면?
- 디지털 활용, AI 인디시젼(AI의 결과물 활용 여부를 고민하는 현상)
- 개인화 + 약한 연대
- 가치소비, 글로벌 소비 (ex. 광군제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