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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산업? 이대로 괜찮은 건가?

[토마토티브이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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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의 시선
진행 : 권미란
출연 : 윤여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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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한국 반도체 산업? 이대로 괜찮은 건가?

Q1. 중국 / 홍콩 증시의 반도체 섹터와는 다른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 모건스탠리 리포트, 중국 CXMT가 2026년 마이크론을 제치고 DRAM 점유율 3위(생산기준)로 올라설 수 가능성 존재
- 발표 당일인 지난 월요일 중국 본토 / 홍콩 증시에서 반도체 및 하드웨어가 모두 강세 (홍콩 SMIC, 화훙반도체 외)
- 트럼프 시대에 있어 중국의 반도체 생산 자국화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강할 것이고 주가는 이를 선반영한다는 생각

Q2. 메모리 중국 반도체 업체의 성장도 위협적이겠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비판적인 입장도 문제일 거 같습니다.
- 중국으로의 수출은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국에서의 자체 반도체 개발 역량 및 생산 능력까지 올라오게 된다면 한국 메모리의 경쟁우위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
-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과반 의석을 차지, 반도체법 폐기나 지원 규모 축소가 추진될 수 가능성 존재
- 삼성전자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170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보조금 64억 달러를 받을 수 있을지 의문

Q3. 외부 상황도 있지만, 우리 나라 내부 문제도 많아 보입니다. 대장주뿐 아니라, 반도체 소부장 내에서도 노이즈가 많은 상황이네요.
- 삼성전자 실무진단에서는 주52시간 등의 영향으로 과거와 같은 위기극복능력이 나오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진단도 존재
- 우리나라 특성상 뛰어난 인재에 의존해왔던 성장 구도가 인재유출, 구조조정(효율화) 등의 이유로 인해 점점 어려워질 것
- 이수페타시스 기습 유증 발표, HPSP/와 예스티간의 특허분쟁 등 국내 소부장들은 기술 경쟁 보다는 소모적이고 노이즈만 가득한 상황

Q4. 주목할만한 종목 및 투자전략은?
- 삼성전자, 120월선 아래까지 밀리면서 52주 신저가 갱신 중
- 모든 종목의 12개월 후행 PBR 밸류에이션이 싸질 대로 싸진 상태
- 투매에 동참하기 보다는 실적 및 향후 모멘텀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