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티브이 2025-12-09]
=============================
▶인더스트리 클럽
▶진행: 김은별
▶출연: 박세라 연구원(신영증권)
=============================
주제: 2026년, 건설의 반등은 가능한가?
Q1.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속도는?
정부는 LH 중심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호 공급 추진
목표는 ‘신속 공급’ 공공 역할 크게 확대
실제 인허가·착공 속도는 정부 계획을 따라가지 못함
2025년 기준 인허가·착공 모두 전년 대비 감소세 지속
민간 부문 금융비용·공사비 상승·미분양 부담 위축
공급 여건 경색 지속, 시장 체감 속도 매우 더딘 상태
정부, 공급 속도 높이기 위해 ‘모듈러 주택’ 활성화 전략 제시
내년 6월 특별법 제정 목표로 공급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
Q2. 수주 → 착공 전환, 언제 본격화될까?
2025년 수주는 전년 대비 3.9% 증가하며 반등
착공·건설기성은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 감소 기록
수주가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지 않는 ‘돈맥경화’ 때문
올해 수주가 주로 정비사업 중심, 착공까지 시간 더 소요
공사비 협상 난항, 착공 지연 심화 요인
2023년 수주 급감 여파, 지금의 기성 감소
통상 1.5~2년의 시차 고려, 2026년이 핵심 분수령 예상
금융 조달 정상화·공사비 문제 해소 시 착공 반등 본격화
Q3. 공사원가 부담, 안정화되나?
공사비 급등은 멈췄지만 완만한 상승 기조 지속
건설공사비지수는 완만한 우상향 곡선 흐름
주요 건설사, 저수익 현장을 종료하며 원가율 개선
GS건설·DL이앤씨 등 실적 턴어라운드 신호
과거 급등한 원가 부담을 일부 털어낸 결과
원가 레벨 자체 여전히 높은 편
DL이앤씨 처럼 추가 비용 반영 리스크는 존재
원가 안정화까지 시간 더 필요, 이익 변동성 지속 전망
Q4. 2026년 건설업 흐름 전망은?
2026년 국내 건설 수주는 약 4% 증가 예상
회복은 공공 위주, 민간의 양극화는 더 심화될 전망
2025년까지 유효했던 ‘저수익 현장 정리 효과’ 약화 전망
수주 부진으로 외형(매출) 축소 우려 커짐
시장의 관심은 ‘누가 매출을 방어하고 성장하나’로 이동
모든 건설주가 오르는 환경은 아님
반도체·AI·에너지 중심, 확실한 파이프라인 보유 기업 주목
2026년, 대형사 위주 밸류에이션 재평가 구간될 가능성↑
Q5. 건설업 탑픽은?
탑픽: 삼성E&A·삼성물산
2026년 건설업 투자 핵심: 확실한 성장 모멘텀 가진 기업
내수 침체·주택 시장 불확실성 속 투자가 지속 되는 곳
→ 반도체·그룹사(Captive) 물량 확보 기업에 주목
삼성전자 평택 5공장(P5) 공사 본격 재개
P5 공장 투자비 약 70조 원 추정 초대형 프로젝트
삼성물산·삼성E&A, 하이테크 수주 물량 반등 이끌 것
건축 기한이 짧아 매출 기여도↑, 2026년 국내 수주 가뭄 속
그룹사 물량은 실적 방어를 넘어 성장을 담보하는 가장 확실한 모멘텀

